그 밤도 아마
이런 식으로 거리를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 날부터...
그래, 그 때부터
사건은 시작되었었다.
나는 옛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봄의 향기가 가득했던 날.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부터 시작된 일을.
Beginning of Case
조용한 타베
4월 27일
나는 하루 일을 끝내고,
사실에서 시무소로 돌아왔다.
나는 실내를 돌아봤다.
조수의 요코군의 모습이 보이질 않네...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이겠지.
기운이랄까,
요코군이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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